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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 3사 주파수 경매 이틀째 고공행진…SKT·LGU+ 對 KT

이틀째 접어든 이동통신 3사의 주파수 경매가 고공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20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이동통신용 주파수 경매가 12라운드까지 진행됐다고 밝혔다.

미래부에 따르면 현재까지 밴드플랜1이 승자 밴드플랜이며 해당 밴드플랜의 최고가 블록조합 합계액은 1조9639억원이었다.

이날 6라운드를 거치며 밴드플랜1은 1조9639억원까지, 밴드플랜2는 1조9629억원까지 치솟았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밴드플랜1이 낙찰되도록 총력을 다하고 있다.

밴드플랜2에는 KT가 서비스 중인 1.8㎓와 붙어있는 주파수 대역이 포함돼 있어, 주파수 경매에서 KT가 낙찰되면 KT는 더 저렴하면서도 빠르고 안정적인 LTE 주파수 대역을 확보하게 된다.

주파수 경매는 21일 오전 9시 13라운드부터 다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미래부는 경매의 일부 결과가 유출됐다는 논란에 대해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KT는 긴급 성명을 내며 "모 언론사를 통해 이번 주파수 경매의 특정 라운드 결과가 노출된 것은 명백한 경매 방해"라면서 미래부에 조사를 촉구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