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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오늘 오전 10시 예정 국정원 국조 마지막 청문회 무산될 듯



오늘(21일) 오전 10시 예정된 국가정보원 댓글의혹 사건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 3차 청문회가 사실상 무산될 전망이다.

새로 채택된 증인이 없는 데다가 여당인 새누리당 의원들이 '불참'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민주당 의원들은 예정대로 회의에 참석한다.

여야는 앞서 청문회 일정을 잡으면서 1~2차 청문회에 출석하지 않은 증인과 새로 채택되는 증인에 대해 이날 3차 청문회를 개최하기로 합의했었다.

특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회의가 열리면 지난 대선 때 새누리당 선거대책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았던 김무성 의원과 종합상황실장이었던 권영세 주중대사의 증인 채택을 거듭 주장하면서 두 사람의 증인채택을 반대하는 여당을 강력 비판할 계획이다.

특위는 국정조사 완료 시한인 23일을 앞두고 그간의 활동 내용을 정리한 결과 보고서를 채택해야 하지만, 현재로서는 여야간 합의를 통해 채택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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