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이슈

보고 있나 일본···미국서 '동해병기' 교사지침서 첫 승인

동해(East Sea)와 일본해(Sea of Japan)를 함께 가르치도록 하는 교사지침서가 미국에서 처음 승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현지시간) 재미한인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미주한인의 목소리'(VoKA)에 따르면 메릴랜드주 앤 어런델 카운티 교육청은 최근 동해병기에 관한 교사지침서를 작성해 관할 공립학교의 교장과 교사들에게 전달했다.

지침서는 "동아시아 지리를 가르칠 때 교과서에 '일본해'라는 명칭만 있다면 명칭에 대한 논란을 학생들에게 설명해 달라. (수업 중에) 그 지역의 지도를 만들 때는 학생들에게 일본해와 동해를 함께 쓰도록 지도해 달라"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앤 어런델 카운티에는 메릴랜드주의 주도인 아나폴리스도 포함돼 있으며, 80개의 초등학교와 19개의 중학교, 12개의 고등학교 등이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