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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개성공단 입주기업 내일부터 방북… 재생산 준비작업 박차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이 22∼30일 공단 내 설비 유지·보수를 위해 방북한다.

남북 당국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에서 재가동과 공단체류 문제 등 세부절차를 매듭지어야 하기 때문에 아직 재가동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입주업체들은 이미 재생산을 향한 준비에 본격 나섰다.

일단 22일 전기·전자, 기계·금속 업종이 설비현황을 파악하러 공단을 찾고 23일에는 섬유·신발 등 기타 생산업종이 방북한다.

개성공단 입주기업들은 공단 재가동도 문제지만, 바이어들을 설득하고 다시 확보하는 것도 결코 쉽지 않은 '난제'다.

입주기업 대표들은 그동안 바이어들에게 납품하기 위해 동남아 등에서 대체생산을 해왔는데 공단 정상화가 돼도 이들 하청업체와의 관계를 쉽게 끊을 수 없다는 것도 고민거리라고 지적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