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안영미·낸시랭 파격 누드화보'
국내·외 스타들의 아찔한 파격 누드화보가 잇따라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우선 국내에서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화보가 눈길을 끈다.
낸시랭은 21일 남성패션매거진 아레나옴므플러스 9월호에서 찍은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 화보 속 낸시랭은 독특한 발상으로 가득차 있는 평소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다. 누드 상태에서 드러난 볼륨있는 몸매와 의미심장한 문신과 메이크업으로 자신만의 색을 드러낸 것.
낸시랭은 "얼굴은 정숙한 영부인이지만 몸은 누드로 촬영한 화보"라며 "퍼스트레이디는 범접할 수 없는 상류층으로 정숙해야만 하는 존재이지만 그들도 인간이다. 나체는 그들이 우리와 똑 같은 인간임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개그우먼 안영미의 누드화보도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안영미 다이어트를 얼마나 했으면…클라라 서유리 능가한 파격 누드 찍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패션매거진 엘르 7월호에 실린 안영미의 누드 화보 중 일부다.
화보 속 안영미는 실오라기 하나 안걸린 채 아찔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당시 인터뷰에서 올해 초부터 운동을 시작했다는 안영미는 "운동 이후 혈색이 좋아지고 목이나 어깨 결림이 사라졌다. 또 신기한 건 땀 흘린 후 오히려 에너지가 생겨 온종일 촬영을 해도 지치지 않는다"고 말했다.
반면 해외에서는 레이디 가가의 파격적인 누드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 인기 가수 레이디 가가는 잡지 표지 모델로 나서 파격적인 노출 화보를 선보였다. 레이디 가가는 패션지 '브이 매거진(V magazine) 9월호 표지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각각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레이디 가가는 이번 화보에서 지난 12일 발표한 그의 새 싱글 'Applause' 홍보를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노출과 다양한 콘셉트의 연출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브이 매거진'의 표지를 장식한 가가의 사진은 속옷 하의만 걸친 파격적인 노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새빨간 입술과 묶어 올린 금발머리가 매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