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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이종석, 닭가슴살 고충…"계속 벗고 있어야 하니까"

▲ 사진/매거진 하이컷



배우 이종석이 닭가슴살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이종석은 최근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과 가을 시즌 화보를 촬영했다.

화보 컨셉은 '로보캅'으로 이종석의 긴 팔과 다리가 돋보인다.

이종석은 탁구 선수 역할로 출연한 '코리아'에 이어 수영 선수 역할로 출연한 영화 '노브레싱'을 비교하며 "탁구보다 수영 영화가 훨씬 힘들다. 수영은 계속 벗고 있어야 하니까 힘들어 죽겠는데 배가 나올까봐 마음껏 먹지를 못해서 더 죽는 것"이라며 "매끼 닭가슴살만 먹으니까 먹는 것 때문에 더 지쳤다"고 호소했다.

한편 '노브레싱' 촬영을 마친 후 다음달 '관상' 개봉을 앞두고 있는 이종석은 현재 영화 '피끓는 청춘'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