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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덤핑 피소' 세계 2위…"보호주의 집중 표적 어쩌나"

세계적으로 보호무역주의가 강화되는 가운데 지난해 한국기업의 반덤핑 피소 건수가 두 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금융투자업계와 세계은행(WB), 삼성경제연구소 등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 기업의 반덤핑 피소 건수는 21건으로 세계에서 두번째로 많았다.

이는 지난해 11건에서 올해 21건으로 크게 급증한 수치이며 이유로는 정보기술과 석유화학, 자동차 등 한국 주력 산업 대부분이 보호주의의 집중 표적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한편 전체 피소 건수 가운데 신흥시장은 168건으로 전체의 85.7%를 차지했으며 선진국 피소 건수는 14.3%로 훨씬 낮았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