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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최효종 이상형 "아버지 회사 다니며 사치스럽고 예쁜 여자"

▲ 사진/해당 방송 캡처



개그맨 최효종이 최근 tvN '환상속의 그대' 녹화에 출연해 이성관을 밝혔다.

최효종은 '별종 개그맨' 다운 화끈한 입담으로 "나는 외모 지상주의자다. 아껴쓰는 여자보다 차라리 사치스러운 여자가 좋다. 배경도 본다. 아버지 회사에 다니는 여자가 좋다" 등 자신의 이성관에 대해 노골적으로 밝혀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또 이상형 후보로 나온 여성들에게 아버지의 직업과 자가용 등급을 묻는 등 속내를 여과 없이 보여준 질문들로 후보들을 당황시키기도 했다.

이날 절친으로는 개그맨 이승윤과 권미진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