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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곡지구에 여의도공원 2배 크기 식물공원 조성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여의도공원보다 2배 이상 넓은 식물공원이 조성된다.

서울시는 21일 마곡·가양동 일원에 5000여종의 식물을 갖춘 도시형 식물원 '서울 화목원'을 2016년 12월 준공하고, 지하철역 9호선 마곡나루역, 인천공항철도, LG문화센터와 연결되는 열린숲마당과 호수공원, 생태천이원(생태계가 변화하는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공간)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화목원은 겸재 정선의 '종해청조(宗海廳潮)'에 나타난 옛 양천 지역의 풍광을 재현한 것으로, 인공 시설을 최소화하고 물재생센터의 재생수와 빗물을 공원 호숫물로 활용하는 등 자연적 요소를 강조한다.

전체 면적은 50만3431㎡로 여의도 공원(23만㎡)의 배가 넘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