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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3' 29일 개막

▲ 극사발프로젝트의 '아이리스 피씨방'



젊은 예술가들의 실험적인 작품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독립예술축제인 '서울프린지페스티벌 2013'이 올해도 어김없이 관객을 찾는다.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29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홍대앞 창작공간과 서울월드컵경기장 일대에서 열린다. 106개의 개인 및 단체가 연극/신체극·무용·음악·복합장르/퍼포먼스·전통연희·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일상과 세대에 관련한 이야기, 명작의 재해석, 장르와 표현 방식의 실험, 철학 또는 사회와 연계, 이색 장르 등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는 축제답게 경향성도 다양하다.

기획 프로그램으로는 '철 지난 바캉스 : 밤샘프린지'와 '희망의 지도, 희망의 노래 : 송 포 호프 프로젝트'가 마련된다.

이 밖에도 학술행사, 시민 대상 프로그램, 워크숍, 기획 공연과 전시, 네트워킹 파티, 친환경 축제운영 캠페인과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자세한 축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seoulfringefestival.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야외 공연과 일부 기획프로그램은 무료다. 문의: 02) 325-8150 /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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