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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남보라, '상어' 촬영 중 장염과 대상포진까지 '충격'



배우 남보라는 약한 체력으로 KBS 2TV 드라마 '상어' 촬영 당시 장염과 대상포진에 걸렸던 사실을 고백했다.

남보라는 한 연예매체 인터뷰에서 체력이 약한 편이라 매번 작품을 촬영할 때마다 예방차 링거를 맞는다고 털어놨다.

남보라는 "이번에 '상어' 촬영하다가 빠듯한 스케줄을 소화해내다 보니 몸에 무리가 와 장염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면서 "난 피곤하면 피부가 뒤집어지는 등 몸이 제일 먼저 반응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남보라는 "이젠 쓰러지거나 아프면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고 덧붙였다.

남보라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라언니 얼른 나으세요" "남보라, 대상포진 걸렸었어?" "바람만 스쳐도 아픈 대상포진" "남보라 대상포진, 충격이다" "남보라, 대상포진 안 걸리게 몸 챙기면서 일하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