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여현수-정하윤 커플이 부부가 된다.

두 사람은 9월 8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노블발렌티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연다. 이날 결혼식에는 두 사람의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될 예정이다.

이 들은 결혼을 전제로 약 1년 6개월째 진지한 만남을 이어왔으며 정하윤은 최근 부친상을 당한 여현수의 곁을 지키며 그에게 힘이 돼 줬다.

여현수-정하윤 커플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현수-정하윤 또 한 커플이 가는구나" "여현수-정하윤 , 두 분 행복하게 사세요" "여현수-정하윤, 잘 어울리네요" 등 축하의 글들이 이어졌다.

한편 여현수는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 '이방인들', 드라마 'TV방자전' 등에 출연했고 정하윤은 '롤러코스터'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