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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인사동 35년만에 개발제한 풀려…건물 4층까지 증축 가능

서울 인사동이 35년 만에 개발제한이 풀려 소규모 분할 방식으로 정비된다.

서울시는 22일 "전날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인사동 161번지(승동교회 주변) 일대 3만3072㎡를 69개 소단위 맞춤형으로 정비하는 계획을 가결했다"고 밝혔다.

인사동의 특수성을 고려해 골동품점·표구점·필방·화랑은 권장하고 화장품점·커피전문점·노래방 등 업종은 불허된다.

서울에서 도심재개발사업이 시작된 1973년 이래 소단위 맞춤형 정비는 이번이 첫 사례다.

69개 구역의 건폐율은 60%에서 최대 80%까지, 1~2층으로 제한됐던 건물 높이는 3~4층까지 완화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