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급 MC들의 사내연애 비법공개…신동엽“몰래 뽀뽀”VS유재석“비밀보장”

▲ 신동엽, 선혜윤 부부, 유재석, 나경은 부부/뉴시스



미녀 방송인들을 차지한 개그맨들의 사내 연애법이 화제가 됐다.

개그맨 신동엽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 이야기' 녹화에서 MBC 선혜윤 PD와의 연애 시절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현장에서 신동엽은 "방송국 내 비밀 연애였기 때문에 둘만 느낄 수 있는 스릴이 있었다"며 "가끔 빈 회의실에 들어가 뽀뽀를 했다"고 털어놔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신동엽의 경우처럼 '입담'으로 무장한 개그맨들이 방송국의 PD나 아나운서들의 마음을 훔친 경우는 국민 MC 유재석에게도 해당된다.

개그맨 유재석은 나경은 아나운서가 MBC '무한도전'의 내레이션을 맡게 되면서 처음 만나게 됐다.

이 부부도 신동엽 부부와 마찬가지로 비밀연애를 유지했는데 동료와 절친한 친구들에게도 철저하게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결국 유재석은 나 아나운서와 2007년 7월 결혼에 골인했고 2010년 5월 아들 지호 군을 얻었다.

이에 누리꾼들은 "사내연애는 비밀로 해야 성공하는 듯" "개그맨들의 웃음이 엄격한 방송 생활의 활력소가 된 건가" "다들 행복하게 사는 모습이 보기 좋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