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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꽃보다 할배' 할머니판 '마마도' 첫촬영 눈길…이효춘 박근형 자리?

▲ 마마도 첫촬영/사진=블로그



'꽃보다 할배'의 할머니판 '마마도'가 첫 촬영을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평균 연령도 '꽃보다 할배'보다 낮아졌다.

21일 오후 복수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KBS 2TV 새 예능프로그램 '마마도'가 녹화를 마치고 방송을 앞두고 있다.

'마마도'의 출연진은 나이순으로 배우 김영옥(75), 김용림(73), 이효춘(63), 김수미(61)로 이들은 함께 여행을 떠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마마도'는 할아버지들로 이뤄진 tvN '꽃보다 할배'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마마도' 출연진의 평균 연령이 '꽃보다 할배'보다 낮다는 점도 하나의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꽃보다 할배'는 평균연령 76세 이르는 할아버지 연기자(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들의 원숙미와 개성 넘치는 유럽 배낭 여행기를 담았지만 짐꾼 이서진이 등장할 정도로 여행중 다소 힘든 기색이 보이기도 했다.

반면 '마마도' 평균연령은 68세로 한층 젊어졌음을 느낄 수 있다. 이에따라 원숙미와 개성은 물론 에너지 넘치는 할머니들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특히 '꽃보다 할배'에서 중심 역할을 맡았던 박근형의 역할이 컸던 만큼 '마마도'에서 그 자리를 맡을 이효춘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마마도'에 짐꾼으로 이태성이 등장함에 따라 '꽃보다 할배'의 콘셉트를 너무 따라가는게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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