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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유이, MBC 주말극 '황금 무지개' 출연 긍정 검토 중

▲ 유이/플레디스 제공



애프터스쿨 유이가 다시 한번 주말극의 여주인공으로 나설 전망이다.

22일 소속사에 따르면 유이는 11월 방영될 MBC 주말극 '황금 무지개'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그는 앞서 지난해 초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종영한 KBS2 주말극 '오작교 형제들'에서 첫 주연을 맡아 연기자로서 입지를 다진 바 있다.

이 드라마는 일곱 명의 고아들이 친남매같은 정으로 뭉쳐살며 세상의 풍파를 헤쳐나가는 이야기로, 유이는 맏언니 백원 역을 제의받았다.

백원의 아역으로는 MBC '해를 품은 달' '메이퀸'의 김유정이 나선다. 양아버지 한주 역은 김상중이 맡았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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