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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리틀싸이' 황민우, "엄마 관련된 이야기 속상했다" 고백…다문화가정 학생 5만 넘어서는데

▲ 황민우/사진=기분좋은날 방송캡쳐



국내 다문화 가정 학생이 5만명을 돌파하는 등 꾸준히 증가하고 있지만 그들을 향한 비뚤어진 시선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리틀싸이'로 유명세를 치른 황민우가 방송에 출연해 다문화 가정으로 힘들었던 과거를 고백했다.

황민우는 부모님과 함께 22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 날'에 출연해 악성댓글과 관련해 심경을 밝혔다.

최근 황민우는 어머니가 베트남 사람이라는 이유로 악성 댓글에 시달렸다. 황민우는 "저에 대한 것은 괜찮지만 엄마와 관련된 '다문화 꺼져버려' 이런 것들이어서 속상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는 괜찮다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황민우의 어머니는 "민우가 인터넷을 자주 찾아보지만 저는 몰랐다"며 "갑자기 뉴스가 나왔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황민우도 눈물을 글썽였다.

이와관련해 네티즌들은 "리틀싸이 황민우 엄마가 베트남사람이라고 공격하는건 너무하다" "황민우 엄마가 베트남 여성이라고 아이에게 욕설을 하다니…다문화 가정 증가하는데 한국 사회의 우익화, 우려스럽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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