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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부대 연병장이 사회인야구 동호회 야구장된 까닭



수도권 최대케이블TV방송사 씨앤앰이 군부대 연병장을 야구장으로 쓴다. 사회인 야구저변 확산을 위해 군부대와 협력 시스템을 마련한 것이다.

지역채널 'C&M ch1'의 '야구는 남자의 드라마(이하 야남드)'는 야구장이 부족해 불편을 겪고 있는 사회인 야구인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이같은 대안을 준비했다.

장비 부족으로 제대로 야구를 즐길 수 없는 군인들에게는 장비 일체를 제공해 사병과 장교들이 야구를 접할 수 있게 했으며, 군 부대는 주말에 연병장을 개방, 일반인들이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상호 협력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다.

야구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씨앤앰 시청권역내 지역 야구연합회의 고민을 해결하면서 군대의 체육문화도 바꾸었다는 점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씨앤앰은 청소년을 위한 '야.청.건.대(야구하는 청소년이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든다)'캠페인도 준비했다.

'야.청.건.대'는 야남드 제작팀과 KBO야구발전위원회 조용빈 변호사가 교내 야구부 동아리를 찾아가 청소년들이 야구를 통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고 있다. 지금까지 경기도 수지에 위치한 서원고등학교와 경기도 광주에 있는 광주고등학교편이 방송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