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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깜찍발랄 러시아의 살아있는 '바비인형녀’ 보셨나요?



최근 헤어스타일, 몸매, 표정, 메이크업에 의상까지 바비인형과 똑같은 러시아의 살아있는 ‘바비인형녀’가 화제다.

거리를 지나다닐 때마다 눈에 띄는 외모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카메라 세례를 받는 안젤리카 케노바(25). 어린 시절 인형같이 깜찍한 외모의 딸이 귀여워 부모가 재미삼아 인형옷을 입히고 머리를 꾸며준 덕분에 ‘러시아의 바비’가 됐다.

케노바는 “어린시절부터 바비인형 스타일로 꾸미고 다니면서 일찍 모델 일을 시작하게 됐다”며 “사람들한테 관심 받는 걸 즐기고 사진 찍는 것도 좋아해 일이 적성에 잘 맞는다”고 말했다.

금발 미녀는 멍청하다는 편견과 달리 케노바는 정치와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다. 곧 있을 모스크바 시장 선거에서 어떤 후보에 투표할 생각인지 묻자 “러시아의 민주주의에 대해 크게 낙관하지 않는다. 어느 후보를 뽑든 기대감이 별로 없기 때문에 투표를 하지 않겠다”고 답했다.

또 러시아에서 대표적으로 동성애를 반대하는 정치인 옐레나 미줄리나에 대해서도 “외국인 동성애자 부부와 미혼자의 러시아 고아 입양은 반대한다. 하지만 우리는 동성애자의 권익을 존중해야 하고, 사회에서 동성애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표출할 권리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케노바는 매니저이자 친구인 어머니와 항상 함께 다닌다. 그는 “어릴 적부터 시작한 모델 활동으로 친구가 별로 없다”며 “엄마는 내 인생 최고의 친구이자 동반자”라고 말했다. 그는 “엄마와 항상 모든 일정을 함께 한다. 자립심을 키워야 하는데 걱정이다”며 “심지어 데이트를 할 때도 함께 간다”며 웃었다.

/예브게니 모루즈 기자·정리=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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