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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씨스타 두 번째 단독공연 개최...톱클래스 걸그룹 도약



▲ /뉴시스



씨스타가 공연으로 최강 걸그룹의 위상을 확실하게 다진다.

씨스타는 10월 12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S'를 개최한다.

2010년 6월 '푸시 푸시'로 데뷔한 이들은 '니까짓게' '소 쿨' '나혼자' '러빙 유' 등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음원 강자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6월 발표한 정규 2집 '기브 잇 투 미'로는 수록곡 전곡을 차트 상위권에 올려놓는가 하면 타이틀곡으로 모든 음원차트와 음악 순위 프로그램 정상을 휩쓸었다. '차트 퀸'이란 영광스러운 별명까지 함께 얻었다.

광고·방송계에서도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들은 라이브 공연을 통해 한 단계 성장하겠다는 목표를 세우고 있다.

소속사는 "많은 아이돌 그룹이 나타났다 사라지기를 반복하는 시장에서 차근차근 계단을 밟아오며 정상에 올랐다"며 "파격적인 시도를 멈추지 않으며 걸그룹 홍수 속에서 독보적인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이들이 공연에서 4인 4색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씨스타는 데뷔 2년 만인 지난해 9월 같은 장소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3000여 팬을 사로잡았다. 네 멤버가 꾸민 섹시한 퍼포먼스를 비롯해 깜찍하고 건강한 매력, 폭발적인 가창력 등으로 방송에서 보여주지 못한 다채로운 재능을 무대에 펼쳐보였다.

특히 소녀시대·카라·원더걸스 등 일부 여성 아이돌 그룹만이 단독 콘서트와 해외 투어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씨스타는 두 번째 라이브 공연을 통해 톱 클래스 걸그룹으로 도약하는 기회를 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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