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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청바지―흰티' SM공식?…‘차세대 패션리더’민호VS‘성숙한 시크함’빅토리아 공항패션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공항 패션이 화제가 되면서 '청바지에 흰티'가 새로운 패션 공식으로 자리잡고 있다.

22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베이징으로 출국하는 빅토리아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 속 빅토리아의 모습은 몸매가 거의 드러나는 스키니 진과 흰 티를 입었고 검은 선글라스와 워커로 시크한 공항 패션룩을 완성했다.

청바지에 흰 티로 공항에 등장하는 아이돌 스타는 빅토리아가 처음이 아니다.

샤이니 민호도 11일 일본 홍보활동을 위해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면서 '청―백' 대열에 합류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민호는 흰티와 청바지라는 베이직한 아이템으로 카리스마있는 공항 패션룩을 시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편 스타들의 '청―백'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어쨌든 몸매가 받춰줘야" "빅토리아 다이어트 한다더니 장난아니다" "옷걸이가 좋으니 뭐든 안 어울리랴"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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