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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정준영, 라디오 '친한친구' 하차… 후임 DJ 물망 강다솜은 누구?



가수 정준영이 MBC FM4U '친한친구' DJ석에서 하차한다.

22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정준영은 9월 예정된 개편을 맞아 약 6개월 만에 MBC FM4U '친한친구' DJ를 떠나게 됐다. 앞서 함께 진행을 맡았던 가수 로이킴이 대학 진학 문제와 관련해 지난 18일 프로그램을 떠난 데 이어 정준영 역시 개편 시기와 맞물리며 하차하게 됐다.

한편 '친한친구'의 후임으로는 MBC 강다솜 아나운서가 물망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2010년 MBC 아나운서국에 입사한 강 아나운서는 지난해부터 새벽 5시 방송되는 MBC FM4U '세상을 여는 아침 강다솜입니다'라는 라디오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