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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응원합니다" 치킨 15마리 배달...권은희 수사과장 응원 물결 쇄도

권은희 전 서울 수서경찰서 수사과장(현 송파경찰서 수사과장)이 전국에서 격려와 응원 편지, 선물 등을 받으며 응원을 받고 있다.

권 과장은 국가정보원 댓글 의혹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증인으로 출석해 소신발언을 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권 과장 사무실에서는 지난 19일 청문회 이후 22일까지 익명의 시민이 보낸 화분 10여개가 배달됐다.

화분에는 "힘내세요", "응원합니다"라고 적힌 글 띠가 있었다. 청문회 당시 지역감정 조장 발언을 비꼬듯 '부산시민'이라고 적은 꽃다발, 스탠드형 선풍기도 배달됐다.

지난 21일 오후 4시께 프라이드 치킨 15마리가 배달됐고 약 2시간 뒤에는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등 수도권 고교 재학생 7명이 수사과장실을 찾아와 응원메시지를 담은 4절지와 빵 100여개를 전달했다.

인터넷에서는 '권은희 수사과장의 용기있는 증언 모음' 영상이 동영상 사이트에 등록, 이틀 동안 조회수가 25만회 이상을 기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