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림이 3년만에 한국 방송을 복귀한다

채림은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스타, 여행에 빠지다'를 통해 제주도 여행기를 공개한다.

채림은 '스타, 여행에 빠지다' 제 1부와 2부에 등장해 '힐링 트래블(Healing Travel)'을 테마로 한 특별한 제주도 여행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다.

2010년 슈퍼주니어 시원과 SBS '오!마이 레이디'로 호흡을 맞춘 이래 중국 활동에 치중했기 때문에 채림의 한국 방송 복귀에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에 앞서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6월21일 채림은 자신의 웨이보에 "안녕! 오늘 진짜 덥네요. 힘내세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채림은 거의 꾸미지 않은 수수한 모습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이목구비와 맑은 피부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편 채림은 최근 중국에서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주연을 맡아 열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