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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방/외교

1300명 사망한 시리아 사태…정부 "화학무기 사용 의혹에 깊은 우려"



정부는 22일 시리아 다마스쿠스 인근 지역에서 화학무기가 사용됐다는 의혹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대변인 논평을 통해 "정부는 금번 상황에 대한 철저한 조사 의지를 표명한 유엔 사무총장의 성명을 지지하며, 화학무기의 사용은 어떠한 경우에도 국제인도법 위반임을 강조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앞서 시리아 정부군이 반군과 시민을 화학무기로 공격해 1300여명이 숨지는 참사를 빚었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최악의 사태로 치닫고 있다.

시리아 반군과 인권단체들에 따르면 최근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구타 지역에서 정부군이 화학 물질을 실은 로켓을 발사해 1300여명이 숨졌다고 21일(현지시간) CNN이 보도했다.

주장에 따르면 시리아 반군은 이날 오전 3시쯤 정부군이 구타 지역 외곽에 있던 자신들을 겨냥해 유독 화학물질이 실린 로켓을 발사했으며, 해당지역은 반군 세력의 거점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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