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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6호기 이어 한빛1호기마저 점검차 발전정지 예정…'전력난' 가중



한빛 6호기의 고장으로 전력 공급능력이 저하된 가운데 한빛 1호기마저 정비를 위해 발전을 정지한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26일 한빛 1호기(95만㎾급)의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한빛 1호기는 25일 오후부터 자동 감발(발전출력을 낮추는 현상)에 들어가 26일 모든 발전이 정지된다.

이후 원자력안전법에 따른 법정검사를 수행하고 원전연료 교체, 비상디젤발전기 정밀점검 등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 작업을 벌일 예정이다. 1년6개월마다 시행하는 것으로 60일가량 소요된다.

설비용량 100만㎾급인 한빛 6호기가 전날 오후 2시44분께 원자로 냉각재 펌프 고장으로 발전을 정지한 상태여서 전력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전력거래소는 이날 오후 1시37분 순간 예비전력 350만kW가 붕괴돼 전력수급경보 2단계인 '관심'(예비력 300만∼400만kW)을 발령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