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의 그녀(?) 강슬기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면서 반전 매력도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같은 소속사 연습생인 강슬기에 영상편지를 보내자 방송 직후 강슬기에 대한 각종 정보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전파됐다.

공개된 사진속 강슬기의 모습은 소녀시대의 태연과 투애니원의 산다라박을 오묘하게 섞은 예쁜 얼굴로 '라디오스타' 방송에서 소속사 선배인 설리와 크리스탈도 미모를 인정한 바 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0월 미국 ABC 뉴스 프로그램 '나이트라인'에서도 강슬기의 모습이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다.

당시 영상은 한국의 K팝 육성 시스템에 대한 내용으로 소속사에서 춤 연습을 하고 있는 강슬기의 모습이 잠깐 등장했다.

영상 속 강슬기는 앞서 공개된 사진 속에서의 귀엽고 여성스러운 분위기 달리 터프하고 카리스마있는 모습으로 춤 연습에 몰두하고 있다.

한편 규현의 발언으로 화제가 된 강슬기는 1994년생으로 2007년 9월 SM 공개오디션을 통해 연습생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