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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주군의 태양' 공효진 다크서클 실종…'음침녀'에서 '공블리'로 러브라인 등장

▲ 사진/해당 방송 캡처



'주군의 태양'의 '음침녀'가 실종되고 '공블리'가 등장했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에서 태공실(공효진 분)이 다크서클을 지우고 '공블리'로 돌아왔다.

'주군의 태양'의 태공실은 귀신을 보게된 이후로 잠도 제대로 못자고 미쳤다는 소리를 듣는 등 다크서클을 진하게 화장하고 나왔다.

21일 방송된 5회부터는 다크서클이 사라지고 사랑스러운 태공실 모습이 그려지면서 주중원(소지섭 분)·강우(서인국 분)와의 삼각관계를 예고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키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