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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핫포토]임슬옹-구하라 오랜 친구의 대화



2AM의 임슬옹과 카라의 구하라가 5년 '절친'의 진한 우정을 화보에 녹여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컨퓨즈드 9월호 화보에서 이들은 '친구와 연인의 중간'을 콘셉트로 자연스럽게 스킨십을 나누며 완벽한 호흡을 맞췄다.

▶ "하라야 불 함 붙이봐라"(슬옹)→ "뭘 잘 못 잡수셨나. 어릴 적 니 담뱃불 붙이던 하라 아이다"(구하라)→ "하라면 하라고!!!"(슬옹)/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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