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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박형식 낙하산에 대한 ★들의 다양한 반응…미르“팬됐다”VS광희“얄미워”

▲ 광희, 박형식, 미르/뉴시스



아기 병사 박형식의 중간 투입에 대한 스타들의 다양한 반응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광희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해피투게더3' 녹화에서 "박형식은 사실 우리팀 낙하산이다"고 말했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광희는 "데뷔전 소속사 연습생이 20명 정도 됐는데 어느 날 매니저가 박형식을 데리고 왔다"고 첫 만남을 고백했다.

광희는 이어 "박형식의 등장에 '쟤는 낙하산으로 들어왔으니 분명 멤버가 될 것이다'고 생각하고 미워했다"며 "하지만 요즘은 형식이가 잘 나가는 덕분에 제국의 아이들 출연료까지 올라 참 좋다"고 덧붙여 동료에 대한 우애를 드러냈다.

이에 박형식은 "난 낙하산이 아니다. 당당히 오디션을 보고 소속사에 들어왔다"고 해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엠블랙 미르는 MBC '일밤-진짜 사나이'의 중간 투입된 박형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지난달 9일에 방송된 KBS 2FM '홍진경의 두시'에 출연한 미르는 '진짜 사나이'자신을 대신해 중간 투입된 박형식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미르는 "박형식의 첫 방송을 보고 내 자리는 이미 없다고 느꼈고, 박형식의 팬이 됐다"고 답했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예전 이종석 발언도 그렇고 광희는 질투의 화신" "미르도 좋았는데 하차해서 아쉬웠다" "클 사람들은 중간에 투입되도 크더라"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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