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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미국 연내 출구전략···공포의 ‘바이 코리아’

국내 증시가 신흥국 금융위기 공포에 흔들리고 있다.

22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8.34포인트(0.98%) 내린 1849.12로 장을 마쳤다. 코스닥지수도 전날보다 12.90포인트(2.43%) 하락한 517.64를 기록했다. 특히 외국인 투자자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에서 각각 1018억원, 204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이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가 양적완화 연내 축소를 기정사실화한 것으로 해석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21일(현지시간) 공개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일각에서는 신흥국 이탈자금이 한국에 들어올 수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박세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MSCI 신흥국 지수 국가별 비중에서 한국, 중국은 비중이 확대되고 인도, 인도네시아는 비중이 축소되고 있다"며 "한국은 다른 신흥시장에 비해 성장이나 가치평가 측면에서 매력적"이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