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인물

'뇌물수수 혐의' 보시라이, 재판서 아내 서면주장에 반박

▲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운데)가 22일(현지시간)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재판을 받고 있는 모습. 경찰이 양 옆에 지키고 서 있다. 이 사진은 CCTV에서 캡처된 것이다.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가 아내와 법정공방을 벌이며 뇌물 수수 혐의를 강하게 부인했다.

그는 22일 중국 산둥성 지난시 중급인민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아내 구카이라이 증언은 매우 웃기고 가소롭다"며 검찰 측이 제출한 구카이라이의 서면증언을 반박했다.

보시라이는 49억 원의 뇌물 등을 챙기고, 구카이라이가 저지른 영국인 독살 사건을 은폐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구카이라이는 2000년대 초 집에 금고가 있었는데 수차례에 걸쳐 8만 달러, 5만 달러, 5만 위안씩 꺼내다 아들의 유학자금 등으로 썼으며, 돈은 남편이 넣어둔 것이라고 주장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