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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용위성 '아리랑 5호' 발사 성공···23일 오전 5시 첫 교신

다목적실용위성 5호(아리랑5호)가 22일 러시아에서 발사에 성공했다.

아리랑5호는 22일 오후 11시39분(현지시각 오후 8시39분) 러시아 야스니 발사장에서 러시아 발사체인 '드네프르'에 실려 우주로 날아갔다.

아리랑5호는 발사 약 15분 후에 로켓과 최종 분리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전에 있는 항우연 위성정보연구센터 지상국과의 첫 교신은 발사 5시간56분 후인 23일 오전 5시36분께 이뤄질 예정이다.

항우연이 교신 신호를 분석하고 나면 23일 오전 6시30분께 비로소 위성의 정상적인 작동 여부와 발사 성공 여부를 최종 확인할 수 있다.

무게 1400㎏에 총 2381억 원이 투입된 아리랑 5호는 러시아 현지 사정으로 발사가 2년 늦어졌지만 앞으로 5년간 우주 상공에서 공공안전과 재해재난, 국토자원관리 등 전천후 지구관측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