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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청와대

靑 , 비서관 인사 오늘 단행...민정라인 대폭 교체

취임 6개월을 맞은 박근혜 대통령이 23일 청와대 비서관 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인사는 지난 5일 대통령 실장과 4명의 수석비서관 교체 인사에 따른 후속 조치로 취임이후 시행착오를 거듭하거나 팀원 간 불협화음까지 제기된 일부 수석실 비서관들을 전격 교체함으로써 긴장감을 불어 넣는 차원에서 인사폭이 커질 전망이다.

이같은 측면에서 민정수석실 소속 비서관들의 대폭 교체되고 홍보라인 소속 비서관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내부 잡음이 일었던 참모진들을 교체하는 ‘문책 인사’ 성격도 띄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