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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北주민 1명 인천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당국, 귀순 경위 등 조사중

북한 주민 1명이 23일 오전 3시 40분께 인천 강화군 교동도 해안으로 귀순해와 군과경찰등 관계 당국이 합동신문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한 관계자는 "해병대와 국정원, 경찰 등 관계당국은 북한 주민의 신병을 확보해 귀순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 주민은 “북한에서 왔다”고 교동도 인근 주민에게 알린 것으로 전해졌다. 우리 주민은 즉시 당국에 신고했으며, 곧바로 군 부대에 신병이 인도돼 조사에 들어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