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송선미, '꽃들의 전쟁'서 사약 받고 죽음… 마지막 촬영에 "눈물 글썽"

▲ 송선미. 사진제공/ JTBC



JTBC 주말드라마 '꽃들의 전쟁'의 송선미가 사약을 받고 숨지는 장면으로 극에서 하차한다.

24일 방송되는 '꽃들의 전쟁'(극본 정하연, 연출 노종찬) 45회분에서 소현세자의 세자빈 강씨(송선미 분)가 마침내 인조(이덕화 분)에게 사약을 받아 죽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날 사약을 먹는 장면은 약 2시간에 걸쳐 촬영됐다. 소복을 입고 나타난 송선미는 "애착이 많은 캐릭터라 마지막까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싶다"며 하차소감을 밝혔다.

이어 "소현세자와 꿈꾸던 세상을 위해 항상 바른길만 선택하는 강빈이 참 멋있다고 생각했다. 강빈이 마음 속에 오랫동안 남아 있을 것 같다"며 눈물을 글썽이기도 했다.

한편 강빈의 최후는 24일 오후 8시 45분 방송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