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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노조 23일 파업 재개…누적 손실 규모 1751억원

현대자동차 노조가 23일 또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현대자동차 노조는 지난 22일 열린 올해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에서 사측과 타결점을 못찾자 하루 만에 이날 다시 파업에 들어갔다.

노조는 23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울산ㆍ아산ㆍ전주공장에서 주간 1조 근로자가 4시간 부분파업했다.

오후 3시 30분 출근하는 주간 2조는 오후 8시 10분부터 4시간 파업할 예정이다.

이들은 잔업과 주말 특근도 거부한 상태다.

현대차는 이날 파업으로 자동차 3816대를 생산하지 못해 784억원의 손실이 발생하고, 지난 20·21일 파업 피해를 더하면 손실 규모는 총 175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