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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장재구 한국일보 회장 400억원대 횡령배임 구속기소

한국일보 장재구 회장이 400억원대의 횡령·배임으로 회사에 손실을 끼친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서울중앙지검은 23일 자신이 부담해야 할 한국일보사의 유상증자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일보와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의 돈을 횡령하거나 담보 제공·지급보증·출자 등의 방법을 동원해 두 회사에 총 456억원의 손해를 끼친 혐의로 장 회장을 기소했다.

또 장 회장을 도운 한국일보 및 서울경제신문 전·현직 임원 3명도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지난달 17일 장 회장을 한차례 소환한 뒤 5일 구속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