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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떨려서 연기되려나” 신민아 ‘경주’서 박해일과 재회…2010년 원빈 제치고 이상형으로 꼽아

▲ 신민아, 박해일/SBS '강심장' 방송 캡처, 뉴시스



배우 신민아가 이상형으로 지목한 배우 박해일과 4년만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23일 복수 연예 매체는 신민아와 박해일이 장률 감독의 독립 장편영화 '경주'의 주연 배우로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경주'는 오래 전 기억을 더듬어 경주로 향한 한 남자의 여정을 그린 작품으로 극중 박해일은 경주 여행 도중 신민아를 만나게 된다.

이에 대해 신민아 측 소속사는 "긍정적으로 검토 중인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확정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앞서 신민아는 2009년 영화 '10억'을 통해 박해일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후 신민아는 2010년 8월 3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원빈, 비, 이승기 대신 박해일을 이상형으로 꼽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민아는 박해일에 대해 "동안인데도 결혼을 하셔서인지 옆집 아저씨 같은 느낌이 있다"며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신민아 떨려서 연기 집중하겠나" "동안이라는 점에서 잘 어울린다" "원빈을 제쳤던 박해일, 대다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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