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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개그맨 김영철, '성북동 부자' 깜짝 해프닝..동명이인 오해



개그맨 김영철이 동명이인으로 인해 30억원대 주택의 주인으로 잘 못 알려지는 해프닝을 겪었다.

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은 23일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영어책을 펴내고 영어사업도 활발히 하는 개그맨 김영철씨가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진행된 경매에서 성북동 단독주택을 32억원에 낙찰받았다"고 전했다.

그러나 실제 낙찰자는 74년생 개그맨 김영철이 아닌 38년생 김영철씨였다.

지지옥션은 이날 오후 정정자료를 내고 "공교롭게 낙찰자 중에 김영철이라는 이름이 발표돼 동일인으로 오해했다"며 사실을 정정했다.

김영철은 자신이 성북동 부촌에 입성했다는 보도가 잇따르자 자신의 트위터에 "방금 포털사이트에 '김영철 단독주택'이 떠있길래 들어갔더니 깜짝 놀랐다. 전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고 결정적으로 30억이 없다. 혹시 동명이인인지 확인하고 정정보도 부탁드린다. 잠깐 행복했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