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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노 전 대통령 미납 추징금 내달 10일경 납부할 듯

노태우 전 대통령이 미납 추징금 230억 원을 내달 10일쯤 모두 납부하기로 한 것으로 YTN이 보도했다.

YTN에 따르면 노 전 대통령은 "후손들이 국민들에게 떳떳하기 위해 추징금을 자진 납부한다"고 밝혔다.

노 전 대통령의 아들 재헌씨가 몸이 불편한 아버지를 대신해서 추징금 납부 절차를 마무리 짓기 위해 어제 아침 중국에서 귀국했으며, 노 전 대통령의 동생 재우 씨 측이 미납 추징금 150억원을 내는 것으로 오늘 최종 서명이 이뤄졌다.

또 나머지 80억 원을 내기로 한 전 사돈 신명수 전 동방그룹 회장 측과는 다음 주쯤 최종 합의안에 서명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추징금이 모두 납부되는 것은 다음달 10일 전후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추징금은 검찰 계좌를 통해 한국은행으로 넘어가 국고로 환수된 후 기획재정부에 의해 국가 예산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