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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20세기 청순 여배우 왕조현 근황 눈길…캐다나 이어 홍콩서 포착

▲ 왕조현



'왕조현 근황 또다시'

20세기를 대표하는 청순 여배우 왕쭈셴(왕조현·47)의 근황이 또다시 공개됐다.

지난달 17일 오전 중국 온라인 상에서 한 네티즌이 캐나다 벤쿠버의 메트로광장에서 왕쭈셴의 모습을 공개해 팬들의 시선을 집중 시킨데 이어 최근 홍콩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23일 중국 매체들은 홍콩 핑궈르바오를 인용, 2001년 영화 '유원경몽'을 마지막으로 홍콩을 떠난 왕쭈셴이 22일 오후 홍콩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오랜만에 홍콩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왕주셴의 모습은 과거와는 사뭇 달랐다. 핑궈르바오가 포착한 사진 속 왕쭈셴은 마치 성형을 한 듯 빵빵해진 얼굴에 전성기의 청초함은 없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파파라치가 가까이 다가오자 왕쭈셴은 친절하게 손을 흔들어 보였지만 복귀 계획을 묻는 질문에 대답 없이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말만 남기고 자리를 떠났다고.

한편 이 보도로 성형 의혹이 일자 왕쭈셴 측은 이를 반박할 사진을 게재해 성형설 일축을 시도했다. 왕쭈셴의 지인은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당일 호텔 객실 안에서 찍은 사진을 중국 바이두닷컴에 여럿 게재해 핑궈르바오를 반박했다.

한편 지난 2003년 영화 '미려상해'를 끝으로 연예계를 떠나 캐나다 밴쿠버에서 지내고 있는 왕쭈셴은 근황이 포착될 때마다 화제를 모으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