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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TV방송

이현도, 절친 김성재 죽음 후 트라우마 고백 “타국서 방황과 치유의 시간 보냈다”



가수겸 프로듀서인 이현도가 과거 듀스 절친인 김성재 죽음 후 겪었던 트라우마를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24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90년대 한국에 힙합을 전파한후 95년 해체후 9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듀스 이현도 얘기가 방영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현도는 과거 듀스 멤버이자 절친한 친구였던 김성재 죽음 당시 속내를 털어놨다.

그는 "자신과 함께 듀스로 활약한 고 김성재의 죽음과 루머에 대한 충격으로 한국 연예계에 다시 돌아오고 싶지 않은 곳이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현도는 "성재의 죽음에 관한 판결이 미스터리라는 여론이 일었고 마약에 관한 소문도 생겨서 그 나이에 견딜 수 없었다. 정상이 아니었다. 오랜 시간 국내 무대를 떠나 타국에서 작곡가로 지내며 방황과 치유의 시간을 보냈다"고 당시 힘들었던 심정 솔직히 토로했다.

이현도는 90년대를 대표하는 가수 ‘듀스’의 멤버이자 룰라의 ‘3!4!’, 지누션의 ‘말해줘’ 등의 히트곡을 작곡한 프로듀서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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