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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건/사고

서울 북악산 부암동 주택가에 또 멧돼지 3마리 출현..경찰 수색중

서울 북악산 주택가에 멧돼지가 또다시 출현해 경찰이 수색을 벌였으나 아직 찾지 못해 비상이 걸리고 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23일 오후 11시 19분께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북악산 자락 주택가에 멧돼지 3마리가 나타나 시민이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소방당국은 30여분간 인근을 수색했지만 멧돼지를 찾지 못했다. 인명이나 물적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멧돼지들이 먹이를 찾아 북한산에서 주택가로 내려왔다가 다시 산속으로 달아난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앞서 지난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부암동 북악산 자락 능금마을에 멧돼지 한 마리가 출현해 3시간 만에 사살됐다.

이 멧돼지는 몸무게 60㎏, 크기 1m 정도로 발견 당시 마을 내 비닐하우스 주변에 설치된 올무에 걸린 상태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포획한 멧돼지를 방사하려 했으나 멧돼지가 갑자기 경찰과 구조요원, 주민 등을 향해 몸을 움직이자 엽사가 바로 사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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