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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북한/한반도

이산가족 상봉 내달 25∼30일 금강산서 ...1차 후보자 500명 선정

남북이 다음 달 2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산에서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갖기로 전격 합의함에 따라 1차 상봉 후보자 500명을 추첨을 통해 선정한다.

한적은 24일 오전 10시 서울 남산 본사 1층 사료전시실에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 선정 기준 마련을 위한 인선위원회를 개최한 뒤 오전 11시께 4층 강당에서 컴퓨터 추첨을 통해 1차 후보자 500명을 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남북은 23일 판문점 우리측 지역 '평화의 집'에서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행사 추진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4개항의 합의서를 채택했다.

상봉할 이산가족 규모는 남북 각각 100명씩 하고 대면 상봉과 별도로 '화상 상봉'도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갖기로 했다. 규모는 쌍방 40가족씩 하기로 합의했다.

향후 일정을 보면 양측은 추석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오는 29일 생사확인을 의뢰할 200∼250명의 명단을 교환한 뒤 내달 13일 생사확인 결과가 담긴 회보서를, 16일에는 최종 명단을 각각 교환하기로 했다. 상봉 5일 전에는 선발대가 금강산에 파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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