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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학교통폐합에 최근 5년간 370개교 문닫아… 전북 113개교 최다

정부가 추진한 '적정규모 학교 육성방안'으로 최근 5년간 초·중·고등학교 370개교가 폐교됐다.

25일 교육부에 따르면 2008∼2012년 문을 닫은 초·중·고 수는 370개교에 달했다. 여기에는 본교와 분교가 폐지된 수에 본교가 다른 학교의 분교로 편입된 수까지도 포함됐다.

지난해 학교의 적정 규모를 초·중학교는 6학급 이상, 고교는 9학급 이상, 학급당 학생수는 20명 이상으로 명시하는 내용의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으나 '농산어촌의 교육을 죽인다'는 지역의 반대여론에 밀려 무산된 바 있다.

시·도별로 보면 전북에서 초·중·고 113개교가 문을 닫아 폐교 학교 수가 가장 많았다.

이어 경북(90개교), 경남(46개교), 강원(42개교) 등 농산어촌이 분포된 도지역에서 문을 닫은 학교가 많았다. 같은 도지역이지만 제주도는 폐교 수가 2개교, 경기도는 8개교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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