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지역

한빛 1호기 정기점검 돌연 연기… "이틀 추가 가동, 안전 이상없어"



안전 문제로 인한 한빛 1호기(발전용량 95만㎾)의 정기점검이 점검 예정일 하루 직전 점검이 연기됐다.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발전소는 26일로 예정된 한빛 1호기의 계획예방정비를 전력수급 사정이 어려워진 점을 고려해 이틀 연기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전은 통상 1년 6개월 가동하면 핵연료인 플루토늄이 고갈되기 때문에 가동을 중단하고 연료를 보충해줘야 한다.

원자력안전법상 모든 원전에 대해 1년 6개월마다 계획예방정비를 하도록 한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이 기간에는 연료 보충은 물론 비상 디젤발전기 정밀 점검 등 주요 기기와 계통에 대한 점검이 한꺼번에 이뤄진다. 소요 기간은 60일 정도다.

한수원 측은 한빛 1호기의 연료 연소도를 분석한 결과 최대 이틀 정도는 안전하게 가동할 수 있을 만큼의 연료량이 남아 있다며 안전에도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