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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섹시해져 돌아온 원걸 전 멤버 선미 "이상형은 차두리"



여성미를 더해 솔로로 컴백한 원더걸스 출신 가수 선미가 이상형으로 축구선수 차두리를 꼽았습니다. 평소에는 천진난만해 보이고 개구쟁이같지만 자신의 분야에서는 누구보다 열정적인 사람이 좋다는 이유에서라는 데요. 거기다 근육질 몸매까지 지니면 금상첨화라고 했습니다.

또 현실적으로는 서른 살은 넘어야 되겠지만, 가급적 결혼도 빨리 하고 싶다는 속내를 드러냈는 데요. 자신과 사랑하는 사람을 꼭 닮은 아이를 보고 싶어서랍니다. 엄마가 젊으면 아이들에게도 좋을 것 같다고 하는 데요.

놀라운 사실은 선미의 어머니는 이제 막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병헌과 동갑인 1970년생이라는 겁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