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여자대학교는 2014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3.6%인 총 1178명을 선발한다. 그 중 학생의 인·적성, 고교생활충실도, 잠재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총 895명(전체 모집정원의 48.3%)을 선발한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선발하는 학생 비중이 수시모집인원 대비 76%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다.
2014학년도 수시1차 주요 전형에는 바롬?플러스인재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 I, 기독교지도자전형, 특기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 등이 있으며, 수시2차에는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Ⅱ와 논술우수자전형이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는 바롬?플러스인재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I, 기독교지도자전형,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Ⅱ 등이 있으며, 학교생활우수자전형Ⅰ을 제외한 대부분의 입학사정관 전형에 최저 학력기준이 없다. 논술전형으로는 논술우수자전형이 있으며, 특기 및 실기 중심 전형으로 특기자전형과 실기우수자전형이 있다.
입학사정관전형의 제출서류는 간소한 편이다. 바롬?플러스인재전형에서 교사추천서(공통양식)를 받고 기독교지도자전형에서 목회자추천서를 받는 것을 제외하고는 모든 전형에서 학생부와 자기소개서(공통양식)만 받는다.
입학사정관전형에서는 인성평가를 강화한다. 서류종합평가에서 공동체의식, 협력, 자기주도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며 심층면접에서는 긍정적 가치관, 협력 등을 중요시한다.
수시1차와 수시2차 원서접수 시기가 수능을 전후로 분리돼 있다. 전형 및 차수 제한 없이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다만, 수시모집 지원 6회 제한이 있으므로 이에 유의해야 한다. 문의: admission.swu.ac.kr·02)970-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