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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해외연예

왕년의 美 인기 여가수 린다 론스태드, 파킨슨병 투병중



미국의 유명 여자 팝가수인 린다 론스태드가 파킨슨병으로 더 이상 노래를 부를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미 ABC 방송 뉴스 인터넷판에 따르면 론스태드는 최근 한 잡지와 만나 8개월전 파킨슨병에 걸렸다는 판정을 받았다고 털어놓은 것으로 전해졌다.

애런 네빌과 함께 부른 '돈트 노우 머치' 등으로 1970년대 전 세계 대중음악계를 풍미했던 론스태드는 인터뷰에서 "파킨슨병 진단에 큰 충격을 받았다. 아무리 노력해도 이젠 노래를 할 수 없다"며 아픈 심경을 토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